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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콘테 "다가오는 카라바오컵 준결승 첼시전에 주전 두명이 코로나 양성 판정으로 빠질 수 있다."
[토트넘]콘테 "카라바오컵 준결승 1차전 첼시전에서 추가 확진으로 두명의 선수가 못뛸 수 있다."
토트넘은 다가오는 한국시간 1월 6일(목) 카라바오컵 준결승 1차전 상대로 첼시를 상대해야하는데요.
최근에 또 내부에서 코로나 확진이 생겼나 봅니다. 아직 확실하지는 않지만, 의심이 된다고 하는데요.
아래 킬패트릭 기자의 기사를 보겠습니다.
Tottenham monitoring two suspected Covid infections ahead of Chelsea clash
Tottenham are waiting on two suspected Covid-19 cases in their squad ahead of the midweek Carabao Cup semi-final first leg against Chelsea.
www.standard.co.uk
- 작년 11월~12월에 프리미어리그 내에서 대량의 확진자가 속출하자, 프리미어리그의 프로토콜은
선수와 스태프들은 매일 확진 코비드 검사를 받아야 함.
- 현재 두명의 선수가 코로나 의심 되는 가운데, 아직 100% 확신할 수 없다. 선수들 이름은 밝히지 않을 것.
<그 이후로는 첼시전에 대한 현 상황을 얘기함.>
- 콘테 감독은 이번 준결승 1차전을 위해 첼시 구장인 스탬포드 브릿지로 향하는데, 이는 2018년 7월 첼시 감독을 관둔 이후로 처음임.
- 우리는 트로피를 들기 위해서, 발전해야한다. 이기고 싶다고 말하는 것만으로는 결코 트로피를 들 수 없다.
- 첼시에서 리그 우승과 FA컵을 든 콘테감독은 아직도 부임 당시 첼시 선수들과 스태프들과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음으로 마무리.
기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아직 확진자로 의심되는 두명의 이름은 확인 불가능해 보입니다.
첼시에서 좋은 기억들이 있는 콘테감독이 오랜만에 첼시 경기장으로 복귀를 하게 되는데 첼시 팬들의 반응도 궁금합니다. :)
손흥민 선수도 과거 첼시전 상대로 원더골을 터트린 적이 있었고,
최근 프리미어리그 6경기에서 4골 1도움 총 5개의 공포를 올리고 있는 무서운 페이스인만큼
이번에도 꼭 공포를 올려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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